카데노코지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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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저 유카리! 쾌진격의 시간이어요!"
선생님! 소녀도 모모톡에 가입했사와요!
모모톡 프로필
백귀야행 연합학원 학생으로 카데노코지 가의 무녀로 귀하게 자란 아가씨라 세상 물정에 어둡다.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부원을 자칭하고 있으며 '백화요란의 엘리트', '기대의 초신성'이라는 타이틀을 자칭하고 있다.
일본 서버 기준으로 2023년 11월 8일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과 함께 실장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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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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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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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12
×14
×29
×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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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17
×8
×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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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2023년 8월부터 계속 진동/중장갑 속성 학생이 실장된 기조를 따라 진동/중장갑 어태커로 역시 광역기를 들고 출시되었다.[2]
EX 스킬은 우아하게 춤을 추듯 한 바퀴 돌고는 눈을 감고 사격, 맵상 커다란 꽃을 피워 원형 범위 내 적을 공격한다. 이 때 '기원'을 소유했다면 10개 단위로 소모하며 추가로 기원 10개당 공격력만큼의 확정 치명 피해를 입힌다.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면 어마어마한 죽창딜(1115% 확정 치명 + 302%)[3]이 가능하지만 조건을 전부 갖추는 데 시간이 걸릴 뿐더러 이를 사용할 때 소모되는 코스트 값도 7코스트로 매우 높다.[4]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기원'을 획득하며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건다. 강화 스킬은 치명 피해량 증가다. 서브 스킬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코스트를 소모한 만큼 '기원'을 획득하며 기원이 10개 단위로 적립될 때마다 치명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원'은 코코나의 칭찬 도장이나 크리스마스 세리나의 성야의 축복같은 유카리만의 고유 스택 시스템이다. 획득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기본 스킬을 통해 주기적으로 적립하며 서브 스킬을 통해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EX 스킬을 쓸 때마다 소모된 코스트만큼 적립되며, 최대 50개 스톡을 보유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한 기원은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 서브 스킬을 통해 자신의 치명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EX 스킬 사용시 소모되어 확정 치명 피해를 더한다. 두 효과 모두 기원 10개 단위로 효과가 증가한다.
모든 스킬이 공격력 및 치명 대미지 증가에 치중되어 있는 만큼 유카리를 키우겠다면 전부 MAX 찍는 것이 좋다. 특히 기본 스킬의 경우 기원을 40초마다 10개 획득하지만 레벨 7부터 20개 획득하므로 우선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4.1. PVE[편집]
4.2. PVP[편집]
5. 작중 행적[편집]
5.1. Vol.5 백화요란 편[편집]
5.1.1. 1장 언젠가 싹이 움트기를 고대하며[편집]
다섯번째 메인 스토리 학원인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주역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니야의 의뢰 겸 제안으로 백귀야행에 들린 선생은 길거리의 깡패가 지갑을 훔치는걸 봤다며 들러붙는 학생을 만나게 됐고 결국 이 학생이 지갑을 찾아내자 깡패들은 학생을 위협하게 되는데 이를 본 선생이 개입하면서 돕게 된다. 처음엔 '호의를 베풀다가 마지막엔 사람을 속이는 수법이 있다고 렌게 선배가 그랬다'며 경계했지만 샬레의 선생임을 알게 되곤 도와준 보답으로 백귀야행을 안내하게 된다. 이 와중에 백화요란의 해산령을 부정하거나 자신을 아가씨라고 부르며 따라오는 하인에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선생이 음양부에 들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도중에 음양부에 뛰쳐들어와 음양부에게 백화요란의 계승전의 입회인이 될 것을 요청한다.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부장인 나나카도 아야메가 모습을 감춘 뒤 백화요란의 계승에 있어 렌게와 키쿄우는 찬성했으나 나구사만 계승을 거부하고 부장대리로 있었고, 심지어 나구사마저 사라지자 분쟁조정위원회는 사실상 와해 내지 해산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몰락하기 시작했다.
유카리는 목욕을 하던 중 본인이 직접 분쟁조정위원회의 수장이 됨으로서 백화요란을 과거의 문제가 없던 시기로 되돌릴 수 있단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이에 음양부에 방문해 부장의 부재로 분쟁조정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부부장 고료 나구사에게 계승전을 신청하려고 한다.[5] 계승전엔 백화요란 내의 사람과 외부의 사람 1명씩의 입회인이 필요했고 평소엔 입회인으로 음양부가 이를 맡아 왔기에 유카리는 음양부에게 의뢰를 하게 된 것이다.[6][7]
하지만 니야는 전날 백화요란에 해산령을 받은 음양부가 계승전의 입회인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나왔다간 일부에겐 유카리가 백화요란의 혼란을 틈타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며 음양부를 반란에 개입시켰단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이를 알고서도 계승전을 도전하는 것인가, 그리고 카데노코지가의 사람으로서 이를 바라는 것인가 물어보자, 자신의 생각이 짧았단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계승전을 펼치는 것은 유카리 개인의 의지임을 니야에게 확인시켜 준다. 마침 선생이 음양부에 들렀던 상황이라 니야는 자연스럽게 계승전의 입회를 선생에게 알선하면서 이 행동은 샬레가 있기 때문에 허가한 특례와 같은 것임을 주지시켰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샬레의 권위를 무시할 학생은 없겠지만 그래도 입회에 불만이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니야 자신도 음양부의 자격을 떠나서 입회인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일단 외부인에 대한 문제는 해결하게 됐다.
이후 선생과 밖으로 나간 유카리는 백화요란에 들어온 계기를 말하며 자신이 살면서 처음으로 스스로 내린 결정으로서 백화요란에 들어왔단 것을 밝힌 뒤, 백화요란 내의 입회인을 찾기 위해 도움을 줄 만한 사람으로 렌게와 키쿄우를 떠올린다.[8] 먼저 렌게를 찾아가 보지만 청춘을 찾기 위해 떠나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쪽지만 남긴채로 자취를 감춘 상태였고 카호에게 문화부 목록을 받아 동아리를 순회하며 렌게를 찾아다닌다. 도중 백화요란의 학생에게 당했던 길거리 망량즈의 리더 아라타가 유카리에게 시비를 걸지만 하필 같이 있던 수행부와 렌게가 끼어들어 이를 물리치게 된다. 하지만 렌게는 숙면 레이디 파이터를 목표로 수행부에 입부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였고 유카리는 그런 렌게에게 백화요란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했으며 더해서 자신의 계승전에 입회하여줄 것을 요구하지만 렌게는 하늘이 붉게 물들었던 그 날, 백화요란을 찾는 사람들의 요구 속에도 자신들은 눈앞의 일을 해결하는 게 고작이었고 백화요란이 없어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백귀야행의 현 체제에서 백화요란의 존재가치는 없어졌고 우리는 버림받았다며 다그친다.
그럼에도 유카리가 의지를 꺾지 않자 말보다는 힘으로 증명하라며 1:1로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유카리는 패배한다. 이후 렌게는 돌아갈 곳이 있는 너와 우리는 다르다고 말하지만 유카리가 움찔하는 모습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렌게 스스로도 실수를 자각하나[9] 이것이 유카리를 위한 거라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떠나 버린다.
이후 잠시나마 침울했던 유카리는 이내 곧 다시금 정신을 붙들고 포기치 않겠다 다짐한다. 마침 밤이 늦었다며 찾아온 카데노코지 가문의 하녀가 등장해 선생과 유카리는 헤어지고 내일을 기약한다.
다음 날 유카리는 키쿄우를 만나 설득해 보려고 한다. 그녀를 찾아갔을 때 놀랍게도 시즈코가 백화요란 조정실에 있었고 키쿄우는 이것도 운명이냐며 묻는데 다름아닌 시즈코는 백화요란에 있다는 카데노코지의 무녀를 섭외하고자 찾아왔다는 것. 이에 유카리는 자신은 백화요란으로 남고싶기에 그것을 거절하고 곧이어 나구사를 향한 계승전의 입회인으로 키쿄우가 나서줄것을 요구한다. 그렇지만 키쿄우는 단박에 거절하며 자신은 렌게와 달리 진실을 마주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구사가 위원장 증을 반납하려고 들렀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고는 나구사에게 계승전을 신청하려는 유카리에게 키쿄우 자신도 이길 수 없으면서 부부장인 나구사를 어떻게 이기려는 거냐며 현실을 깨달으라 일침하지만[10] 유카리는 자신은 해낼 수 있다고 받아친다. 그러자 키쿄우는 자신에게 계승전을 걸어 입증해 보이라고 하고 그 자리에 있던 샬레의 선생이 외부 입회인으로 나서 두 사람의 합의 하에 유카리와 키쿄우 상호 증인 및 입회자로서 계승전을 치루게 된다.
결과는 유카리의 패배.[11] 이에 키쿄우는 애써 모진 말들을 뱉어 유카리에게 의도적으로 큰 상처를 주고[12] 유카리는 자신은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백화요란의 멤버들과 부활동을 했던 시절을 다시 일으키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었다며 받아치다가 결국 자리를 황급히 뜨고 만다. 이에 키쿄우는 이내 쓴 표정으로 이렇게하지 않으면 더 큰 상처가 될 것[13]이라며 이 모든 것은 유카리를 위한 일이었다고 하나 선생과 시즈코는 유카리의 마음을 제대로 마주보지 않았으면서 독단적인 잣대로 유카리의 마음과 생각을 멋대로 판단하거나 정하려 들지 말라는 비판을 가하고[14] 사라진 유카리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두 사람의 냉정한 일갈에 표정이 어두워진 키쿄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배려심없는 독선으로 유카리에게 상처를 준 것에 자괴감을 느낀 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냐며 침울한 목소리로 렌게에게 전화를 걸고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끝으로 1장의 전반부가 종료된다.
6. 캐릭터성[편집]
- 귀하게 자란 탓인지 세상 물정이나 주변 분위기 파악이 서툴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으로 자신을 '백화요란의 엘리트', '기대의 초신성' 이라 칭하는 등 자신감이 넘쳐 흐르다 못해 선배에게 계승전을 걸 정도.
- 게임 속 좀비를 보고 앰뷸런스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등 백치미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오죠사마 그 자체이지만 곤경에 처한 이를 도와주거나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등 근본적으로 올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 '엘리트'나 '엑설런트' 같은 영단어를 종종 섞어 말하는데 히라가나로 표기되는 말버릇이 있다.
- 키보토스 학생 중 거의 유일하게 하인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노노미, 하루나와 더불어 금수저 학생으로 추정된다. 물론 유카리의 가문이 명문가로 통하다 보니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
- 인연 스토리에서는 백귀야행에서 제법 유명한 유서 깊은 가문 출신이라 가문에 걸맞는 고풍과 교양을 배우고 있으며 선생을 통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체험해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았는지 모모톡 프로필이 이제서야 모모톡을 시작했다고 되어있는 등, 핸드폰도 꽤나 최근에서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렌게가 유카리의 가문을 들먹일 때 흠칫하며 말실수를 했다는 듯이 당황하는 표정을 봐선 유카리 본인은 자신의 가문이나 출신에 대한 편견이나 시선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 카데노코지 가의 무녀로 자라서인지 행동거지가 단아하고 절제되어 있지만, 표정만큼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표출하기에 갭 모에가 폭발한다.
7. 기타[편집]
-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최초로 단독 주인공을 맡았다. 여태까지의 메인 스토리는 한 인물에게 포커스가 집중된 적은 있어도 주인공 포지션 자체는 동아리 전체가 맡았던 것을 보면 이례적.
- 사용하는 무기의 모티브는 아리사카 소총 중 메이지 38년형의 일반 보병용 모델로, 코사카 와카모의 99식 아리사카와 달리 총이 매우 길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다. 견착도 다소 특이한데, 총신을 왼팔 팔꿈치에 받치고 껴안는 듯한 자세로 사격한다.
- 38식 아리사카는 백화요란 멤버들의 표준 무장인지 유카리 외의 백화요란 조직원들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 카데노코지(勘解由小路)는 현재 2010년 기준으로 1가구밖에 없는 희귀한 성씨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음양도를 가르친 카모노 타다유키(賀茂忠行)의 후손이며, 대대로 음양사를 배출한 명문 집안으로 유명하였다. 이를 감안해서인지 모르지만 게임 내에서의 카데노코지 가문은 등룡제의 무녀역을 맡아온 유서깊은 가문으로 음양부에서도 카데노코지 가문으로서의 의향을 물어볼 정도로 입지가 있는 가문으로 다뤄진다.
- 성씨는 6모라로 일어 기준 가장 긴 성씨를 가진 학생이다.
- 다른 현직 백화요란 멤버들이 꽃 이름[15]을 쓰는 것처럼, 유카리는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에서 지치를 상징하는 유카리(ゆゑ)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진보랏빛 머리와 눈도 실제 인명으로도 쓰이는 한자인 紫(자줏빛 자)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무라사키/유카리 두 가지 표기가 혼용되기 때문이다.
- 생일인 6월 16일은 일본에서 화과자의 날. 인연 스토리와 선호하는 선물에 과자가 나오는 배경으로 보인다. 화과자 항목에 나온대로 중앙에서 토착문화와 불교의 융화를 위해 보급한 것이 다도와 화과자인데, 유카리는 EX 스킬의 연꽃이나 백화요란 편 1장의 배경인 등롱제처럼 불교적 상징과 연관된 캐릭터로 묘사된다. 이처럼 토착문화와 불교의 융화로 형성된 일본 고유의 문화가 바로 음양도.
- '身共(みども/미도모)'라는 1인칭을 쓴다. 일본어 사전에선 이 호칭을 '무사 계급에서 동년배나 손아랫사람에게 썼다'고 하며## 워낙 오래된 호칭이라 현대 일본 원어민에게도 아주 생소한 호칭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한동안 유카리의 본명이 '미도모(ミドモ)'인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 처음 공개됐을 당시 미도모라는 표현을 들은 게스트들이 미도리+모모이 드립을 쳐서 오해를 키운 것도 있었다.
- 유카리의 경우 4번째 챕터인 SRT 특수학원의 주인공 RABBIT 소대처럼 폐지된 소속 동아리의 부활 및 동아리의 목표인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평화의 재구축을 위해 학생회에 준하는 동아리의 위원장이라는 고위층 학생회의 수장을 목표로 하는 왕도물형 주인공이란 독특한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더해 중립 포지션의 니야와 유카리를 돕는 선생과 시즈코 정도를 제외하면 그녀의 주변에 어떠한 아군도 없는 고독한 위치라는 점과 다른 메인 스토리의 동아리와는 다르게 동아리원인 본인 혼자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단독 주인공이란 점 역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위원회의 일원이었던 선배인 키쿄우와 렌게에게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가 나대는 게 역겨웠다거나 돌아갈 곳이 없는 자신들과는 달리 돌아갈 곳도 있는 주제에 깝친다는 폭언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을 정도로 마음 고생을 하는 등 시작부터 제일 험난한 시작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편이다.[16]
- 승리 포즈가 두개인데, 하나는 축제에서 강에 흘러 보내는 등을 들고 있는 모습, 하나는 갸루피스다.
-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는 호평 받고 있지만 SD는 일러스트를 제대로 재현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D인 걸 감안해도 얼굴은 너무 둥글고 빵빵하며 상체는 반대로 굴곡이 전혀 없기 때문. 이 때문에 유카리의 SD는 빵떡으로 불리고 있다.
- 유카리 픽업은 일섭 기준으로 2주년 기념 페스 학생인 미소노 미카 이후 약 10개월만에 진행되는 단독 픽업이며, 통상 중에서만 따지면 뉴리카 이후 약 1년 10개월만이다.[18] 또한 신규 학생이 미실장 기간 없이 실장되는 것도 츠키유키 미야코&소라이 사키 이후 약 1년 7개월만[19]이며, 신규 학생만 픽업하지만 1주일만 진행되는 것은 유토리 나츠&이오치 마리 픽업 이후 무려 2년만이다.[20]
8. 둘러보기[편집]
[2] 진동 총력전이 신비속성으로 예정됐기 때문에 진동 캐릭터들은 중장갑을 채용하는 기조를 따르고 있었다.[3] 여기에 유카리 본인의 강화 스킬과 서브 스킬, 그리고 다른 학생을 통해 받는 공업 및 치명공업 버프까지 더해진다면 피해량이 아득하게 증가한다.[4] 이와 동급의 코스트값을 가진 스킬은 히나, 바카린의 EX 스킬뿐이다.[5] 쿠와카미 카호의 언급에 따르면, 계승전 자체는 1학년인 유카리가 어떻게 알고있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치뤄진지 오래된 의식이다. 그러나 엄연히 교범에 명시된 의식이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고, 아마치 니야나 키류 키쿄우 등 사전에 상황을 파악하던 인물들은 설마 그 오래된 관습을 들고왔다, 누가 나구사를 꺾을거란 생각을 하겠냐 등등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인다.[6] 이는 계승전이 공식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절차같은게 없으면 아무나 난립하게 되면서 조직의 위계질서가 개판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래서 간부의 허가가 이뤄졌단 증거인 내부인과 공정한 결투임을 상징하는 입회인을 요구하게 됐다.[7] 여담으로, 게임 클라이언트의 에셋 관리용 이름으로 라크쉬르로 표기되고 있어 '힘이 곧 정의'라는 대사와 엮여 백화요란을 탈다림 취급하는 밈이 있다.[8] 나구사가 사라졌을 때 렌게와 키쿄우가 분개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에 계승전을 도울 것으로 생각했다. 특히 분쟁조정위원회의 작전참모이자 선배인 키쿄우가 유카리의 보호자 역할로서 그녀를 살뜰히 챙길 정도로 유카리는 위원회 내에서 귀여움 받는 막내였다.[9] 앞서 유카리는 ‘카데노코지’가문에 대한 떡밥을 줄곧 뿌려 왔는데 선생을 처음 만나 자기소개를 할 때도 가문을 카데노코지 성을 말하려다 주저하였고 시즈코가 명문가의 무녀를 초빙하여 춤을 선보일 것이라는 주변인들의 소문을 들었을 때도 움찔하는 등 카데노코지 가문이 백귀야행의 모두가 아는 명문가임을 드러냈다.[10] 백화요란의 정의는 곧 힘이고 힘의 차순으로 순서가 결정된다고 설명한다.[11] 이전에 렌게와 마찬가지로 유카리는 숨에 허덕이며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으나 키쿄우는 지친 기색 없이 멀쩡하다.[12] 그저 가문에서의 의무가 싫어 백화요란을 놀이처럼 여기는 유카리가 혐오스러워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고까지 이야기했다.[13] 나구사를 워낙 존경하던 유카리였으니 더욱 깊은 내막을 알아버렸다간 상처가 걷잡을 수 없을까봐[14] 선생은 유카리가 위원회 시절을 소중히 여기며 위원들과의 인연 역시 소중히 여겼음을 알려주며 "설령 남을 "위한다"고 해서 남을 "헤아린다"는 배려가 없이 내뱉는 대답은 서로를 상처를 입히는 행위일 뿐이야."라고 일갈했고 시즈코는 같은 백야당의 직원이자 마츠리운영부의 일원인 피나를 떠올리며 처음으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일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피나 문서의 여담에 기재됐듯 어두운 과거사가 암시되는 묘사의 떡밥이 있는 점을 보아 시즈코가 유카리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 건 피나의 일로 공감대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15] 붓꽃, 물망초, 도라지, 연꽃.[16] 물론 저 위원회의 선배 두 명이 폭언을 한 것도 유카리가 위원회의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내 위치인지라 그녀가 위원회의 내막을 알고 상처받지 않도록 모진 말로 마음을 꺾게 만들고자 위악을 행한 것이었으나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 데다 이를 처음부터 지켜본 선생과 시즈코에게 독단적인 잣대로 누군가의 마음을 멋대로 정하지 말라는 일갈만 듣게 된다.[17] 비슷한 선례로 같은 학교로 추정되는 미실장 학생의 이름을 가져가게 된 오가타 칸나가 있다.[18] 참고로 페스 이외의 한정이 단독으로 픽업된 적은 없다.[19] 이격 및 콜라보 제외. 포함하면 바로 직전에 픽업했던 미사카와 쇼쿠호가 해당된다.[20] 한섭 및 글섭은 일정을 압축해 미래시를 당기는 도중에도 나츠와 마리 픽업을 2주로 연장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유카리 픽업 일정을 일섭과 동일하게 진행할 경우 한섭/글섭 최초로 신규 학생만 픽업하는데 1주일밖에 진행하지 않는 픽업이 된다.
